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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마라톤 접수를 검색해 들어오는 분이 많은데, 정작 ‘서울마라톤’이라는 이름을 쓰는 대회가 하나가 아니라는 점부터 헷갈립니다. 가장 규모가 큰 두 대회는 JTBC가 여는 대회와 MBN이 여는 대회이고, 2026년 10월 7일 기준으로 둘 다 접수가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이 글은 두 대회의 일정과 접수 종료 시점을 정리해, 지금 신청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려는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2026 서울마라톤 접수 ① — JTBC 대회, 11월 1일·접수는 9월 8일에 끝났다
JTBC가 주최하는 이 대회(제마)는 2026년 11월 1일(일) 열립니다. 모집 인원은 3만 명이며, 참가 종목은 풀코스(42.195km)와 10K입니다. 본접수가 먼저 마감된 뒤, 취소분을 모은 추가접수가 9월 8일(화) 오후 2시에 부문별 선착순으로 진행됐고 그것으로 올해 접수는 끝났습니다. 참가비는 풀코스 15만원, 10K 10만원 수준으로 공지됐습니다.

MBN이 여는 대회 — 11월 15일, 접수는 9월 22일에 끝났다
MBN이 주최하는 대회는 2026년 11월 15일(일) 광화문·잠실 일대에서 열립니다. 하프코스(21.0975km, 정원 2만 명)와 10km코스(정원 1만 명) 두 부문으로 나뉘며, 본접수 마감 뒤 취소분 추가접수가 10km는 9월 21일, 하프는 9월 22일 각각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열렸습니다. 두 날짜 모두 지났으므로 이 대회 역시 접수가 끝난 상태입니다.

같은 이름을 쓰는 대회가 왜 여러 개일까
마라톤 대회는 보통 주최 방송사·언론사의 이름을 앞에 붙여 구분합니다. 두 방송사가 각각 독자적으로 비슷한 이름의 대회를 주최하다 보니, 2026 서울마라톤 접수라고만 검색하면 두 대회 정보가 뒤섞여 노출됩니다. 이 밖에도 ‘서울동행마라톤’처럼 시민 참여형으로 열리는 대회가 따로 있어, 찾고 있는 대회의 주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수를 놓쳤다면 — 남은 선택지
두 대회 모두 추가접수까지 끝났다면, 올해는 새로 신청할 방법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다만 대회 임박 시점에 결제 취소로 인한 소규모 재오픈이 공지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므로, 참가를 원한다면 각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가까운 시점에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달리기 자체를 10월~11월에 하고 싶다면, 같은 기간 접수 중인 다른 마라톤 대회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울 안에서도 동 단위·구 단위로 열리는 소규모 하프·10km 대회가 꾸준히 공지되고 있어, 두 대회에 못 들어갔다고 달리기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이런 소규모 대회는 접수 기간이 한 달 안팎으로 짧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공고가 올라오면 비교적 빠르게 마감되는 편입니다.
내년 대회를 노린다면 올해 접수 시점을 기억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 대회 모두 본접수는 상반기(6월 무렵)에, 추가접수는 대회를 약 두 달 앞둔 9월에 열렸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공식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 두면 접수 시작을 놓치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대회 모두 참가 신청은 대회 자체 홈페이지가 아니라 별도의 접수 대행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런 방식은 국내 대규모 마라톤 대회에서 흔히 쓰이는 구조로, 접수 창이 열리는 순간 동시 접속이 몰려 몇 분 안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가를 계획한다면 해당 플랫폼에 미리 회원가입과 결제 정보를 등록해 두는 것이 실제 접수 성공률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접수 시작 시각이 공지되면 정확히 그 시각에 맞춰 접속하는 쪽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몇 초 차이로 신청이 막히는 경우도 실제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마라톤은 매년 11월에 열리나요?
2026년 기준으로 JTBC 대회는 11월 1일, MBN 대회는 11월 15일로 각각 11월 초·중순에 열렸습니다. 다만 대회 날짜는 해마다 주최 측이 새로 공지하므로 그대로 고정된 일정은 아닙니다.
추가접수는 왜 생기나요?
본접수에서 신청했던 사람이 참가를 취소하면 그 자리만큼 정원이 비게 됩니다. 이 빈 자리를 모아 별도 날짜에 선착순으로 다시 여는 것이 추가접수입니다.
참가비는 얼마였나요?
참가비는 대회마다, 해마다 달라질 수 있어 다음 접수 때는 그 해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위에 적은 금액은 2026년 공지 기준입니다.
서울동행마라톤은 다른 대회인가요?
네, 별개의 대회입니다. 목동종합운동장과 안양천 코스에서 하프·10km·5km로 운영되는 시민 참여형 대회로, JTBC·MBN이 주최하는 두 대회와는 주최와 코스가 다릅니다.



